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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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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삭제는 치아 사이를 미세하게 다듬어 공간을 만드는 보존적인 교정 술식입니다.
분당 판교 서울리인치과교정과의원이 치간삭제의 방법, 통증 여부, 충치 위험, 가능한 양, 장기적 안정성까지 FAQ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분당 판교 최초,서울대 출신 교정과 전문의 2인이 함께 진료하는 서울리인치과교정과의원입니다.
지난 글 Part 1에서는
치간삭제가 왜 필요한지
공간 부족, 치아 크기 비율, 블랙 트라이앵글, 접촉면 개선 등
여러 이유를 실제 증례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Part 2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치간삭제는 어떻게 시행하는지
아픔·충치·장기적 안정성은 괜찮은지
를 FAQ 형식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치간삭제를 할 때 사용하는 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도구들을 사용합니다.
아주 가느다란 치과용 절삭 도구(버)
앞뒤로 움직이는 전동 사포 형태의 도구
엔진 없이 손으로 사용하는 얇은 줄·사포 형태의 수기 도구 등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도구는
충치 치료할 때 들으시는
“윙~” 소리와 함께 물이 분사되는 고속 회전 기구이고,
오른쪽 도구는
사포가 빠르게 진동하면서
그 진동이 턱뼈에 전달되어 덜덜 울리는 느낌,
귀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치간삭제를 해야 하는 양, 위치, 접근성에 따라 어떤 도구를 쓸지는 케이스에 맞게 선택하게 됩니다.
치간삭제는 사실 역사가 꽤 긴 술식입니다.
1940년대 이전부터 꾸준히 사용되어 왔고, 지금까지도 계속 쓰이고 있다는 것은 적절히 사용했을 때 효과 대비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방법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내용을 하나씩 정리한 FAQ입니다.
치간삭제는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에나멜(enamel)만을 소량 삭제하는 술식입니다.
에나멜 층에는 신경이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치간삭제 자체는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시술 과정에서
도구가 잇몸 부위를 살짝 건드리거나
진동이 전달되어 불편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단기간의 일시적인 불편감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간삭제에 사용하는 도구는
여러 두께와
여러 거칠기(입자 크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는 양만큼 삭제하기 위해 비교적 거친(두께가 있는) 도구를 사용한 뒤,
마지막에는 입자가 고운 도구로 삭제한 면을 한 번 더 매끄럽게 연마하고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표면을 다시 매끈하게 다듬어 주기 때문에
“치간삭제를 했다고 해서 충치가 더 잘 생긴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논문에서 장기간 경과 관찰 결과를 통해 충치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