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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교정과 전문의가 전하는, 치아교정의 바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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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교정과 전문의가 전하는, 치아교정의 바른 이야기
[치아교정] 63세에도 가능한 앞니 부분교정|상악 측절치 반대교합 개선 실제 증례
2026.07.0363세 여성 환자의 상악 측절치 반대교합 부분교정 증례입니다.
치조골 상태를 충분히 평가한 후 상·하악 전치부 부분교정을 시행하여 반대교합과 총생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안정적인 교합을 얻은 분당판교 교정치과 서울리인치과의 실제 치료 사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당판교 교정치과 서울리인치과입니다.

초진 상태 – 앞니 반대교합과 총생이 함께 있었던 경우
환자분은
상악 우측 측절치의 반대교합 때문에
웃거나 이야기할 때 앞니가 계속 신경 쓰인다는 이유로 내원하셨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관찰되었습니다.

다행히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는
연령에 비해 치조골 높이가 매우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었고,
활동성 치주질환 역시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치조골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60대면 치아가 잘 안 움직이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치아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치조골의 리모델링 능력입니다.
물론 연령이 증가하면
치아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과 치조골이 건강하다면
60대에서도 충분히 안전하게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같은 연령대라고 하더라도
치조골 흡수가 심한 경우에는
교정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교정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나이 그 자체가 아니라
현재 구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입니다.
이번 환자분은
연령만 보면 교정을 망설일 수 있는 나이였지만,
치조골 상태가 매우 양호했기 때문에
부분교정 치료를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왜 부분교정을 선택했을까요?
환자분의 가장 큰 고민은 상악 우측 측절치의 반대교합이었습니다.
반면 구치부 교합은 비교적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전체교정보다는
상·하악 전치부 부분교정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부분교정은
치료가 꼭 필요한 부위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즉, 이번 증례는
“전체를 다 바꾸는 치료”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개선하는 치료”가 더 적절한 경우였습니다.
치료 과정
1. 상악 전치부 배열
상악은 전치 6개에 브라켓을 부착하여
배열을 시작하였습니다.
2. 하악 전치부 배열
반면 하악은
과개교합으로 인해 초기에는 브라켓을 부착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하악은 먼저
설측 장치(티끌 장치)를 이용해 배열을 시작하였고,
이후 전치부 교합 관계가 개선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3. 치간삭제(IPR)
또한 총생을 해소하기 위해
치간삭제(IPR)를 함께 시행하였습니다.
치간삭제는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치아 접촉점을 보다 넓게 만들어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블랙트라이앵글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환자분 역시
총생을 해결하면서도
보다 자연스러운 치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결과 – 9개월의 부분교정으로 얻은 변화
약 9개월의 치료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교합이 해소되면서
찌그러져 있던 하악 악궁도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형태를 되찾았습니다.




또한 치간삭제를 병행한 덕분에
블랙트라이앵글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가지런한 치열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치료 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자신 있게 웃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분교정의 한계도 있습니다
물론 부분교정은
치료 범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분명한 한계도 존재합니다.
이번 증례에서도
반대교합과 총생은 성공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상·하악 중심선까지 완벽하게 일치시키는 것은
부분교정만으로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단순한 전치 배열만이 아니라
반대교합 해소와 하악 악궁 형태 회복까지 포함된 증례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앞니 부분교정보다 다소 긴
약 9개월의 치료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치료 종료 후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에서도
추가적인 치조골 소실은 관찰되지 않았고,
환자분 역시 기능과 심미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셨습니다.
마무리하며
교정치료는
나이 때문에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입니다.

이번 증례는
63세라는 연령에도 불구하고
치조골 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뒤,
필요한 범위만 치료하는 부분교정을 통해
반대교합과 치열을 안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던 사례였습니다.
혹시
“이 나이에 교정이 가능할까?”
하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나이만으로 미리 판단하기보다는
먼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필요하시면 네이버 예약을 통해
편하게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분당판교 교정치과 서울리인치과였습니다.